이랜드파크의 첫 번째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이 지난달 30일 그랜드 켄싱턴 고객을 대상으로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와인 테이스팅 행사’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식음료 서비스 상품과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랜드 켄싱턴은 VIP고객 맞춤형 서비스 일환으로 ‘회원 혜택 강화’ 및 ‘서비스 혁신 전담 조직’을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 초청 행사를 열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고객 니즈에 맞춰 세분화해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와인 테이스팅 행사는 미국 와인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텍스트북’ 와인을 주제로 전문 소믈리에의 와인에 대한 설명과 시음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준비된 와인은 레드 3종 △나파 까베르네 쇼비뇽(Napa Cabernet Sauvignon 2021), △나파 리저브 까베르네 쇼비뇽(Napa Reserve Cabernet Sauvignon 2021), △커버 투 커버 욘트빌(Cover to Cov
샌즈 라이프스타일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런더너 마카오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더 화이양 가든 (The Huaiyang Garden)’에서 미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샌즈 셀러브리티 셰프 시리즈(Sands Celebrity Chef Series) 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회양 요리의 대부로 불리는 유명 마스터 셰프 저우 샤오옌(Zhou Xiaoyan)과 수석 셰프 샤오 페이(Xiao Fei)가 VIP 고객, 음식 평론가 및 미식가들에게 2가지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각 메뉴는 최고 수준의 정통 회양식 요리로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스타 셰프 듀오는 장수 지방 스타일의 절인 야채 쌈, 수제 소스와 호두로 채운 방울토마토, 그리고 유자 소스를 곁들인 구운 관자와 데친 야채를 포함한 세 가지의 회양 지방 전통 애피타이저로 코스 메뉴를 시작했다. 다음으로는 벽라 녹차를 곁들인 물새우 소테(sauté)와 같이 특색 있는 해산물 요리 등 감각적인 시그니처 요리와 계절 특선 요리가 차례로 제공되었다. 두 코스 메뉴 모두 세련된 회양 요리에 대한 오마주로, 저우 셰프와 샤오 셰프는 그들의 우아한 요리를 통해 회양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김봉곤 롯데호텔 부산 총괄 셰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호텔 셰프 최초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봉곤 총괄 셰프는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조리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7년 롯데호텔 부산에 입사한 김봉곤 총괄 셰프는 2004년 업계 최연소 조리기능장 자격을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싱가포르 국제요리 대회 동상 수상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같은 해 세계 4대 요리대회 중 하나인 IKA 독일세계요리올림픽 양식 전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인으로서 16년 만에 기술과 창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2020년에는 ‘부산광역시 명장’ 인증을 받았으며,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케이터링 등 다수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또한, 식문화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 지역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요리사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는 등 MZ 세대 요리사 100명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조리사연맹에서 주관하는 요리 대회의 단장도 겸하고 있다. 김봉곤 롯데호텔 부산 총괄 셰프는 “30여 년간 가장 좋아하고 잘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관광지, 남이섬. 남이섬에는 다양한 타이틀이 있다. 가장 오래된 ‘겨울연가’ 촬영지라는 타이틀부터, 외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많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라는 명칭과 3만여 그루의 나무가 있어 ‘나무섬 남이섬’이라 불리기도 하고 동물원이 아님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뛰어노는 곳 ‘생명의 섬 남이섬’이기도 하다. 그뿐이랴, 연간 600회가 넘는 공연과 축제들로 ‘문화 예술의 섬’도 빼놓을 수 없다. 5월, 벚꽃 보기 늦었다고 생각할 때 남이섬에는 겹벚꽃 세상 이러한 타이틀로 남이섬은 연중 365일 언제 방문해도 늘 ‘오늘이 가장 좋습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럼에도 5월은 남이섬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달 중 하나다. 봄의 정령, 벚꽃은 이미 떠났다고 아쉬워한다면 남이섬에 와보시라. 남이섬은 서울 근교에 위치하면서도 지리적 위치는 강원도 춘천으로 서울보다는 다소 기온이 낮은 덕에 개화시기가 늦어 낙화도 늦다. 또한 다양한 벚나무가 있어 종류별로 개화 시기도 제각각이다. 가장 늦은 개화는 겹벚꽃으로 5월 초에도 겹벚꽃이 남아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가면 종종 작년 사진으로 오해를 받곤 한다. 아직 꽃이 보고 싶다면 남이섬이 답이다.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대만관광청과 함께 ‘대만 더 럭키랜드’ 숙박 지원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만은 비행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비교적 가깝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해 한국인이 즐겨찾는 여행지다. 클룩은 대만관광청과 함께 한국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대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 클룩과 대만관광청은 ‘대만 더 럭키랜드’ 캠페인 참여 시 인당 5000 대만달러(한화 약 21만 원)의 숙박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대만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하며 총 지급 규모는 1250만 대만달러(한화 약 5억 2800만 원)에 달한다. 클룩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대만 관련 퀴즈를 풀면 이메일로 할인 코드가 발송되고, 이후 클룩에서 대만 호텔 예약 시 코드를 적용하면 된다. 쿠폰을 사용할 경우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대만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에는 대만 현지에서 별도의 상품 확인 과정을 거쳐 최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 예약 확정 이메일과 별도로 발송된 대만관광청 등록 링크를 통해 고유 QR코드를 발급받고, 대만 공항 내 대만관광청 카운터에서 QR코드로 ‘대만 더 럭키랜드’ 쿠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Inc.(나스닥:MAR)이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 과학 기반의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와 함께 장,단기적인 과학 기반 배출 감소 목표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SBTi는 기업이 데이터 기반 방법론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툴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후 행동 기관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장,단기 과학 기반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은 세계 최대의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19년 기준, 2030년까지 절대 범위 1,2 온실가스 배출량을 46.2%까지 감소시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2019년 기준 연료 및 에너지 관련 활동, 운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직원 통근, 프랜차이즈로부터 발생하는 절대 범위 3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3년까지 27.5%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구매한 상품 및 서비스, 자본재, 상류 및 유통을 포괄하는 회사의 공급 업체 중 22% 역시 과학 기반 목표를 2028년까지 설정할 것이라고 약속해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화를 의미하는 넷 제로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의 객실에 플라스틱 생수병이 모두 빠지고 코웨이 정수기가 설치됐다. 이는 2024년 3월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중 하나로 명동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명동과 목시 명동을 시작으로 올해 최대 15개의 메리어트 호텔로 확대될 예정이다. 객실 내 상온에 구비돼 있던 생수병은 모두 제거되었고 정수기가 설치됨에 따라 플라스틱 쓰레기의 배출량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기를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수기 옆에는 머그컵이 놓여있다. 그 밖에도 3월 29일부로 객실 수가 50개 이상인 숙박업소는 일회용 개인위생용품 무상 지급이 금지됨에 따라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도 일회용 개인위생용품을 모두 객실 내에서 제거하였고 필요한 고객이 있는 경우 대나무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개인위생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오픈부터 지금까지 일회용 어메니티는 사용하지 않고 대용량 다회용 용기로 샴푸&컨디셔너와 바디 워시를 제공하고 있다. 펼치고 있는 여러 친환경 실천 사항 중 연박 시 침구류를 교체하지 않거나 수건 재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와 ‘로툰다’ 키네틱 샹들리에에 이어 또하나의 차별화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선보인다. 오는 5월 1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 전문 기업이자 오로라의 콘텐츠 제작 협력사인 현대퓨처넷이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 내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르 스페이스 인스파이어(Le Space INSPIRE)’를 개관하는 것. ‘르 스페이스’는 ‘아르떼뮤지엄’을 성공시키며 실감형 콘텐츠 전시 분야를 선도해 온 현대퓨처넷이 인스파이어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디어 전시 브랜드로, ‘미지 세계로의 여행 (Beyond the Cosmos)’을 주제로 인스파이어 몰 내 약 6142㎡(약 2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관람객은 탑승 게이트, 우주정거장을 비롯해 18개로 구성된 다채로운 전시 공간을 따라 이동하면서 마치 시공간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환상적인 디지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미디어아트 감상을 위주로 하던 전시관에서 한단계 진화해 터치 및 모션 인식,
세련되고 품격 있는 이벤트 기획으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웨딩 및 프라이빗 이벤트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 로열티 카드 ‘프리미에(Première)’를 론칭한다. ‘프리미에(Première)’는 ‘최고의, 제1의’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호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 전용 로열티 카드이다. 웨딩과 프라이빗 이벤트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블랙(Black)’,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 등급으로 나누어 발급된다. 3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의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블랙’ 등급은 호텔 내 식음료 업장 10% 할인(파티세리, 룸서비스 제외), 본인과 직계 가족의 돌잔치 및 가족연 진행 시 식대 10% 할인, 무료 주차권 5매, 파티세리 홀케이크 바우처 1매 혜택을 포함한다. 2,000만 원 이상의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골드’ 등급은 호텔 내 식음료 업장 15% 할인(파티세리, 룸서비스 제외), 본인과 직계 가족의 돌잔치 및 가족연 진행 시 식대 10% 할인, 무료 주차권 5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파티세리 홀케이크 바우처 1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4월 15일자로 김미선 총지배인을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김미선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하얏트, 노보텔 등 다양한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에서 근무한 20여 년 경력의 베테랑 호텔리어다. 2003년 강원랜드 식음료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2005년 하얏트 계열의 럭셔리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의 오프닝 팀으로 입사해 식음료팀에서 근무했다. 2007년부터는 프랑스 호텔 체인 아코르 계열의 5성급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식음료팀과 재무팀에서 실무자로서 다양한 분야의 호텔 경력을 쌓았다. 김미선 총지배인은 2015년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재무 이사로 자리를 옮기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첫 인연을 맺게 됐다. 재무 이사로 쌓아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4월부터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전반적인 운영과 수익을 관리하는 부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지난 3년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부총지배인을 역임하며 호텔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도, 뛰어난 경영 능력과 의사 결정 능력, 세심하면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지난 4월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
코로나 기간 동안 와인이 인기를 끌면서 와인 종류는 물론 판매처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경기 침체와 다양한 시장 상황으로 올해 와인 시장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시장 활성화를 이끌어내며 그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곳, 바로 ㈔한국소믈리에협회다. 국내 최초로 소믈리에로 구성된 협회로 탄생한 한국소믈리에협회에 올해 13대 이상준 회장이 취임했다. 와인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이들을 협회원을 맞이하며 외연을 확대하고, 협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을 바탕으로 질적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이상준 회장을 만나 한국소믈리에협회 그리고 와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해 한국소믈리에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협회 소개와 함께 그동안 협회에서 어떤 활동을 해오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소믈리에협회는 국내 최초 소믈리에 협회로 1990년 6월에 설립됐으며 대한민국 1호 소믈리에인 서한정 회장이 초대 회장을 맡아 협회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저는 2007년부터 협회의 활동을 시작을 했고요. 2016년부터 협회 교육실장으로도 교육을 담당하고 이후 부회장을 맡아오다 올해 2월 25일부로 제 13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현재 협회원은 100여 명 정도로 현업에서 활
스타벅스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4번째 재능기부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과 함께 4월 23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내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카페 별무리’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 제22대 국회의원 강승규 당선인(충남 홍성•예산), 충청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 충청남도의회 김응규 복지환경위원장,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 재능기부 카페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와 스타벅스 파트너 등이 참석해 재능기부 카페 14호점의 시작을 축하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 카페 등을 대상으로 카페의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카페 별무리’는 스타벅스(별)와 다양한 세대의 바리스타(
스카이스캐너가 젊은 여행객의 첫 해외여행 행태를 분석한 ‘첫 해외여행, 스카이스캐너와’ 리포트를 공개했다. 본 리포트는 만 18세에서 25세 사이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보호자 없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Z세대 여행객의 여행 행태 및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응답자의 61%는 부모나 보호자 없이 첫 해외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으며, 이중 69%는 19세에서 21세 사이 첫 해외여행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27%는 아직 첫 해외여행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떠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첫 해외여행을 떠나기 가장 적합한 시기로는 ‘대학 재학 중’, ‘대학 졸업 후’, ‘첫 정규직 월급을 받은 후’ 등의 순으로 꼽았다. 자신만의 취향과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며 초개인화 트렌드를 이끄는 Z세대의 특성과 달리, 해외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잘 알려진 인기 여행지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탐험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는 13%에 그쳐 여행 행태에 있어 의외성을 보였다. 이는 첫 해외여행을 떠날 때 가장 고민되는 ‘예산’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올 초부터 시작해 4월 중순까지 3개월의 소프트 레노베이션을 완료했다. 객실 레노베이션을 기념하는 ‘해피 리뉴얼’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피 리뉴얼’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5가지의 바우처를 담은 리뉴얼 쿠폰팩과 호텔 외관 모양의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블록 세트’를 기프트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블록 세트는 리뉴얼을 기념하는 국내 1호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 특별 제작된 블록 세트이다. 여기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해피 리뉴얼 패키지 이용 시 체크아웃 전까지 블록을 완성하여 데스크에 가져오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2009년에 오픈하여 2018년 1차 레노베이션을 이후 5년 만에 소프트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새롭게 리뉴얼된 객실은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와 국산 브랜드 비데를 방마다 설치해 특급 호텔 수준의 편안함을 더했다. 여기에 ESG 경영 일환으로 지속가능성 활동 실현을 위해 전 객실 코웨이, 나노 직수 미니 정수기를 설치했다. 생수병 대신 정수기가 객실에